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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울게임타운이세계 증후군 대표 이미지

이세계 증후군

‘지친 이 세계에서 벗어나고 싶다.’

버거운 현실을 살아가면서 현대를 살아가는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법한 생각이다.

불안한 미래, 끊임없는 경쟁과 비교, 나 자신을 끊임없이 증명해야 하는 사회.
이 세계는 우리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고 점점 더 무거운 짐을 지게 만든다.

우리 게임은 그런 현실 속 인물, 어쩌면 바로 우리 자신을 닮은 주인공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주인공은 이 세계에서의 힘듦을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이세계를 향해 도망치듯 떠난다. 그곳에서 그는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누리며 점점 행복해지지만 이야기는 단순한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는다. 우리 게임은 현실에서 도망쳐 도달한 유토피아가 과연 진짜 행복일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이 세계’와 ‘이세계’는 단지 띄어쓰기 하나 차이지만 그 사이엔 결코 단순하지 않은 간극이 존재한다. 단어의 형태는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두 세계를 오가는 여정 속에서 우리는 ‘현실을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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